13년 쓴 냉장고 결국 냉매가수 누출로 사망선고, 삼성 비스포크 852L 냉장고 실사용 후기 요즘 정말 살인적인 폭염이 계속되고 있는데, 하필 이런 날씨에 집 냉장고가 고장 나버렸다. 당장 먹을 것들 다 상할까 걱정되고 정신이 하나도 없었는데, 고민 끝에 삼성 비스포크 852L 냉장고(RS84DB5002CW)로 새로 들이게 됐다.
오늘은 냉장고가 고장 난 순간부터 설치까지의 과정, 그리고 며칠 써본 솔직한 후기를 순서대로 풀어보려고 한다. 갑자기 냉장고 냉기가 약해졌다 며칠 전부터 냉동실에 얼음이 안 어는 느낌이 들었다.
처음엔 그냥 문을 자주 열어서 그런가 하고 대수롭지 않게 넘겼는데, 날이 갈수록 냉기가 확실히 약해지는 게 느껴졌다. 원래 쓰던 냉장고는 대우(현 위니아) 클라쎄 양문형 냉장고 FR-T78MRRW(751L, 에너지소비효율 3등급)로, 계산해 보니 12~3년 정도 쓴 녀석이었다. 13년이면 낡을 때도 됐지 싶으면서도 막상 고장 나니 당황스러웠다.
결국 AS 기사님을 불렀는데, 냉매가스...